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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지폐 인물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달러화 100달러짜리 속의 인물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로 100달러 지폐 속 인물인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독립전의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난 인물로 가난한 어린시절을 겪고 자라 17살이 되던날 가출하여 빈손으로 인생을 시작했는데, 무려 20살이 되는 해에 인쇄업자로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무려 30세의 나이로 미국의 하원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성공한 사업가 혹은 정치인 정도로 인식될 수 있겠지만, 벤자민 프랭클린의 업적은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전류가 +극에서 -극으로 통한다. 배터리, 그리고 전도체, 등의 과학적 용어를 만든 장본인이자, 스토브난로, 피뢰침, 다초점렌즈 등의 발명품을 만든 발명가이기도 한 인물이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이런 벤자민 프랭클린의 업적을 인정하여 영국 왕립학회에서 인정하는 코플리 메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코플리 메달은 과학 업적에 대해 수여되는 가장 오래된 상 중 하나입니다. 영국 왕립학회에서 주는 상이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1753년에 이 메달을 수여하게 됩니다.
이후 벤자민 프랭클린은 영국을 건너가 미국가 외교적인부분에서 좋은부분으로 이끌어가기위해 힘쓴 인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이 독립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데, 바로 프랑스와의 동맹을 이끈 인물이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의 미국이 있는것에 대해서 많은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마치 우리나라로 따지면 독립부분에서는 김구선생님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의 업적을 오늘날까지 기리기 위해 무려 100달러 지폐에 벤자민 프랭클린의 미소가 번지는 사진이 찍혀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역사적으로 엄청난 기여를 한 인물은 생을 다하였어도 많은이들의 기억속에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