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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건망증 고백
TOP모델이면서 요즘 예능 대세중 한명으로 떠오르고있는 한혜진, 과거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칭찬과 질타 또한 받으면서 내공을 쌓은 한혜진은 요즘 예능에서 정말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 한혜진만의 솔직 당당한 매력에 사람들은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혜진을 보면 정말 쿨하고 솔직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식적이지 않은 남들이 뭐라든 상관 안한다는 쿨한 느낌이 드는데, 정말 밝고 좋은 긍정의 에너지를 풍기는 한혜진이 최근 예능에서 자신의 건망증에 대해서 고백했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JTBC2의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그녀의 건망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자신이 백화점같이 주차장이 넓은곳에 가면 자신의 차를 주차한곳을 항상 잊어 주차한곳을 찍어둔다고 하는데, 문제는 자신이 사진을 찍은것조차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문제는 술이라고 하는데,
이를두고 한 언론에서는 알콜성치매라고 까지 말합니다. 흔히들 과음을 하면 한두번 필름이 끊긴적이 있을텐데, 한혜진도 그저 예능이기에 웃자고 자신이 겪은 일화 중 하나를 이야기 했을텐데, 알콜성치매까지 몰고가다니, 물론 과음으로 인한 블랙아웃 현상이 반복되고 지속된다면 알콜성치매로 보는게 맞긴 합니다만, 지금의 20대, 30대, 나아가 4~50대까지 단 한번이라도 과음으로 인해 필름이 끊긴적이 있던사람은 수두룩 합니다.
한혜진도 그저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일텐데, 알콜성 치매 언급은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제발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다 술이문제라고 웃자고 농담으로 한말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