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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 골(동점골) 오심 오프사이드(옵사이드) 2019 아시안컵





2019 아시안컵의 16강 토너먼트가 끝나고 8강전에 접어든 지금, 우리나라는 카타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6강전에서 바레인과 2-1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는데, 경기당시 바레인이 넣었던 골에 대해 주심의 오심이 확인되었다는데.. 16강전 바레인과의 경기 중 후반 76분에 알로마이히의 동점골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오프사이드라고 하는데, 주심 및 부심은 당시 이를 인지하지 못했는데.. 당시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바레인 선수들의 위치가 이미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바레인전에서 심판의 오심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경기 막바지에 바레인 선수가 페널티라인 안쪽에서 넘어지며 핸드볼 반칙을 했지만, 이 또한 심판이 인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반칙이 당시 심판이 인지했다면 바로 패널티킥이 우리나라에게 주어지는 것이었을텐데 말입니다.



아시아 축구연맹, AFC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했는데, 8강전부터 적용하기로한 것 때문이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적용할 거면 16강전부터 아니, 초반 조별리그부터 적용을 했어야지 왜 8강전부터 적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때문에 여러 나라들에서도 심판의 판정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바레인 골에 대한 오심의 시작은 우리나라의 대표팀 축구 감독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SNS 에 벤투 감독은 자신은 행운아라며,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있어서 판정 피해를 보지 않고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또한 AFC도 좋은팀을 오심으로 일찍 돌려보낼뻔했는데 이또한 행운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은 자신도 현장에서 당시에 오프사이드를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를 벤투감독은 이미 인지하고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16강에 6심제(심판이 6명)로 투입된 인원이 그렇게 많았는데 아무도 그부분을 잡지 못한것입니다.. 이번 우리나라와 바레인의 경기에서 주심은 일본의 사토 류지, 그리고 야마우치 히로시, 미하라 준 부심, 등 일본인 심판이 3명이 맡았었습니다. 설마 우리나라기 때문에 이런 오심을 내렸으리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정말 뭔가 찜찜하고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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