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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 지역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에도 감염이 된다고 하여 더더욱 많은분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확진자가 오늘 1월 30일 날짜로 2명이 더 추가되어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추가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번 추가확진자에게 주목할점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중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확진자이기 때문에 2차감염에 의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때문에 더더욱 주의를 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인데, 아마도 바이러스가 잠복기일때 감염자가 활동을 했기 때문에 감염 확진을 늦게 받은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우한폐렴 확진자 중 한명은 증상이 있는 기간에 강남, 일산, 등 수도권등을 돌아다니며 식당 및 카페 등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했다면 적어도 1~200명 이상과 간접적으로 접촉을 했을 수 있으며 그 이상이 될 수도있는 상황입니다. 감염이 정말 잘되는 이번 우한폐렴, 예방을 하기위해서 여러 수칙을 따라주셔야하는데,
우한폐렴은 약 일주일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무서운점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잠복기일때도 바이러스는 퍼진다는 것 즉, 전염이 된다는 것 입니다. 전염성이 정말 강한 이번 우한폐렴이 2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고, 앞으로 2~3일 뒤 그리고 일주일 뒤에는 더더욱 감염자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문에 앞으로 외출활동을 하실경우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하며, 외출 이후 손 발은 꼭 씻으셔야 합니다. 또한 정말 많이 아프지 않는 이상 되도록 병원출입은 삼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발견될 확률이 가장 높은곳이 아무래도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여섯번째 감염자까지 모든 감염자들의 그동안에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고 이들과 접촉을 했을 사람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데, 역학조사도 역학조사이지만, 치료는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건지 의문스럽습니다.
현재까지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한지역은 서울의 강남,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 평택시 등입니다. 무서운것은 몇일 전 까지만해도 우한폐렴의 전체 확진자는 4600여명이었는데 오늘 1월 30일에는 7천700여명이며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합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전염되고있는 우한폐렴, 치료제가 하루빨리 만들어져야하는데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