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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3 학폭 이가흔 버닝썬
벌써 3번째 시즌으로 찾아온 하트시그널에서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먼저 하트시그널에 대해서 말해보면, 남녀 출연자들이 서로 합숙을 하며 러브라인을 그리는 구도로 되어있는데, 패널들은 누가 누구에게 마음이 있는지에 대해서 맞춰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패널들 또한 화면을 보면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혹은 마음에 두고 있는지에 대해서 맞춰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마음으로 그들을 봅니다. 때문에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고, 그부분에서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하트시그널의 이번 시즌3에서 많은 논란이 있는데 그 첫번째 논란은 바로 학교폭력, 현재 하트시그널3 학폭이라고 연관검색어가 나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어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사람이 나와 이번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는 한 여성 출연자에 대한 내용을 다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채널A측과 각종 미디어에서는 출연자가 학교폭력에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는 많은 기사가 배포되었고, 이후 또다시 글을 게시한 사람은 또다른 글을 게시하게 되는데,
자신의 말이 거짓이며 하트시그널 출연 여성의 학교폭력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는 기사에 대해서 자신의 모든 증언에 대한 것을 거짓으로 치부하고 어릴적 겪었던 상처, 그리고 트라우마를 다시한번 들춰내는 잔인무도한 기사였다고 말하며, 자신이 썻던 글은 모두 사실이며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을 작성한것이라고 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어떤 법적 공방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처음 커뮤니티에서 게시되었던 글은 어떤 내용이었을까, 내용은 하트시그널 3 출연 여성 중 한명의 인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학교 후배라고 자신을 밝힌 여성은 출연여성의 인성에 대해 말을 꺼냈고, 갑질을 일삼았고, 이로인해 자퇴를 한 동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갑질이란 아마도 선배라는 이름의 갑질이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또한 MT를 가서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적인 모독을 했고, 심한 언행으로 인해 자퇴를 한 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무릎을 꿇으라 강요를 하기도 햇으며, 지나가면서 어깨를 일부러 치고 욕을 하는 일명 어깨빵을 하며 흔히 말하는 양아치 짓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하트시그널3의 한 남성 출연자에 대해서는 과거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버닝썬 사건에서 버닝썬 대표이사의 측근이자 손님이라고 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클럽 아레나, 그리고 버닝썬을 오가며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 등과 어울렸다고 하는데, 이또한 채널A측에서는 출연자를 보호하는 입장입니다.
진실은 아직 밝혀진바가 없지만, 아니 뗀 굴둑에 연기가 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일도 없었는데 이상한 말을 늘어놓을리는 없을것이며 자신을 직접 밝히며 법적인 대응에 맞서겠다는 사람 또한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번 사태는 어떻게 흘러갈지, 아니면 이 또한 이슈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일지 이제 막 2화까지 방영을 한 상황,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