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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목 깁스 N번방 사건 요약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인 재난이 일어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 사건은 바로 n번방이라 불리는 사건입니다. n번방은 쉽게 말하면 텔레그램의 여러 단체방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이 단체방이 성적인 착취물을 만드는 단체방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심각한것은 피해 여성이 성인은 물론, 미성년자까지 있는 상황이기에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덜미를 잡힌 조주빈은 이런 대화방에서 박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며 많은 성적인 착쥐물을 제작하고, 이를 배포 및 공유하며 이 가운데서 금품을 편취했습니다.

 

 

N번방은 일단 박사 조주빈이 성착취 대상이되는 여성을 각각의 단체방에 4~5명씩 넣어두고 단체방의 인원들이 시키는 일을 그대로 수행하는 이른바 노예입니다. 익명이라는 것 뒤에 숨어 많은이들이 엽기적이고 상상하기도 힘든 일들을 시키고 또 이를 지켜보며 즐겼습니다. 놀라운점은 N번방에 입장해있던 사람이 무려 26만명이라는 것 입니다.

 

정말 놀라운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박사, 조주빈은 일단 성노예로 만들 여성을 고액아르바이트 혹은 모델제의 등으로 유인하여 여러 사진을 찍도록 만듭니다. 이후 급여를 지급하려면 등본이라던지 통장사본 등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며, 이를 요구했고 개인정보를 넘긴 여성은 그대로 덜미를 잡혀 빠져나갈 수 없는 감옥에 갇혀버리는 것 입니다.

 

 

물론 1차적으로 쉽사리 돈을 벌게 해준다는 제한을 받아드린 것 자체부터가 일단은 잘못된 것 이지만, 어찌됫든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으로 사람을 유인했고, 이후 약점이 될 수 있는 사진을 찍게 만들어 노예로 만든 조주빈, 피해 여성은 무려 7~80여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각종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조주빈이 목에 하고 있는 깁스 입니다. 유치장에서 스스로 자해를 한 것 이라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조주빈이 경찰에 잡힐 것을 이미 예상하고 경찰에 잡혔을 경우에 모든것을 대비하고있었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의 이후 행동에서 뒷받침되고 있는데, 기자들의 질문에 이슈가 될 수 있는 발언으로 자신의 죄를 어느정도 덮어버리려고 했던 점, 바로 손석희 사장 및 다른 인사들을 언급한것 때문입니다.

 

 

또한 이후 기자들이 성착취 피해 여성들에 대한 죄책감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답이 없었고, 스스로 자신을 악마라 칭하며 자신을 멈춰줘서 고맙다는 등의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인지 죄책감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며, 26만명이 있었던 N번방이라는 왕국에서 왕으로 군림하고 있던, 권력의 맛을 본 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것은 조주빈의 처벌때문입니다. 이미 피해 여성들의 영상이나 각종 사진들은 온라인상에 엄청나게 퍼져나가있고, 또한 조주빈 스스로가 온라인상에 업데이트까지 해놓은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조주빈이 처벌을 약하게 받아 2~3년정도 형량을 선고 받으면, 이후 출소하게 되는 경우 2차 3차 피해자가 안생길 것이라는 보장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 입니다. 오히려 한번 피해를 입었던 여성이 또다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많은분들이 조주빈, N번방 사건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법 개정을 해서까지 조주빈을 엄하게 처벌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게시판에 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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