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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로 인한 엄청난 참사가 벌어진 이태원역 인근 모든 가게들은 문을 닫은 상황입니다. 이태원 참사에대해서는 너무나 가슴아픈 일이고, 또 하루종일 어딜가나 이 사건에 대해서 대서특필되고 뉴스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있으니, 자세한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태원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진 뒤, 인근 상점은 문을 닫은 상황입니다만, 뚜레쥬르는 문이 열려있습니다. 이에대해서 뉴스에서 또한 보도가 되었는데, 문을 연 이유는 수습 등을 하고있는 소방관 및 경찰관분들의 쉴 공간을 마련해주기위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해당 빵집의 점주분은 애도기간에 문을 닫는게 맞긴 하지만, 참사당일 매장 또한 운영중이었으며, 사고당시 비명소리나 울부짖는 소리 등을 직접 보고 들었기에 모른척 할 수 없어서 뭔가 도움이 되고자 문을 열어두게되었다고 합니다.

 

점주는 가게의 손실이나 피해 등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자신만의 애도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당 빵집을 방문한 경찰관분들이나 소방관분들은 고맙다고 말하시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점점 연말이 다가오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발생한 참담한 사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태원에서 발생한일로 인해 이걸 사

건이라고 해야하는지 재해라고 해야하는지 표현에 대해서 불편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명확하게 할 수 없어 끔찍한 일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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