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크릿 부티크 결방 인물관계도 재방송
수,목 드라마중 정말 자극적인 소재로 많은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가 있었으니 바로 시크릿 부티크 입니다.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돈과 권력이란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입니다. 총 1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8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주역이 되는인물 즉 주인공은 딱봐도 김선아, 그리고 장미희 이 두사람을 기준으로 사건의 모든것이 진행되는 듯 보이지만, 중간에 고민시와 김재영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김선아는 제니장 역을 맡았습니다. 제니장은 과거 강남의 목욕탕에서 떼밀이었는데 재벌가의 하녀로 들어가게되고 이후 성장하여 정재계의 비선실세로까지 되는데, 김선아가 비선실세까지 되는데에는 드라마속에 나오는 재벌가 즉, 데오가의 힘이 컸습니다. 데오가를 이끌고 있는 현 최고의 권력 김여옥 또한 처음엔 권력자가 아니었으나, 자신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해서는 안될짓까지 저지르며 현재의 권력을 움켜쥐게 되었습니다.
이를 가장 가까운곳에서 보고 자란 그녀 제니장은 강남에서 옷과 악세사리 등을 취급하는 부티크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 실체는 강남 최고의 권력자들의 비밀스러운 문제점 등을 해결해주는 비선실세로 내편일땐 정말 든든한 아군이지만, 적이 되었을 땐 가장 두려운 사람이라는 인물입니다.
시크릿 부티크의 주요 관람 포인트 중 많은분들이 김선아와 장미희의 권력다툼에 대한것에 집중하시겠지만,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역을 집중해보시면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바둑기사의 꿈을 앉고 살아가던 이현지는 아마추어 바둑기사까지 오르지만, 프로기사 선발전에서는 실패하게됩니다. 그렇지만 정의로운 그녀는 엄마가 경찰이여서인지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 그녀의 엄마가 실종당하게되는데, 이를 목격하게됩니다. 뒤에 커다란 무언가가 있음을 깨닫게되고 이후 제니장과 만나게 되는 이현지, 그저 순하고 착한 평범한 딸에서 그녀는 점점 변하게 되는데 이현지 또한 욕망에 사로잡혀 점점 다른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것 또한 하나의 관점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순진하기만했던 과거에서 최근화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치계와 대기업 재벌가, 그리고 그 사이에 낀 평범한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서민가족들이 얽힌 내용에 현 시대의 문제점 또한 지적하고 있는 모습까지 드라마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등장인물관계도와 같은경우에는 시크릿 부티크의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설명을 한번 읽어보시고 보는걸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내용도 내용이지만, 시각적인면에서 화려함을 자랑하는 드라마이기에 특히나 3~40대 이상 주부님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시크릿 부티크, 재미도 재미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드는 작품입니다. 수,목 드라마 중 무려 5%대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재방송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SBS, SBS Plus, 그리고 DRAMAcube에서 재방송을 하고 있는데, 보통 오전 9시~10시, 그리고 15시~16시, 그리고 23시 이후 이렇게 3번에 나뉘어서 재방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