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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우한 폐렴 확진자 접촉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 이전에 수원의 한 고등학생이 가짜뉴스로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5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는 뉴스를 몇일전에 접한분들이 있을겁니다. 당시 수원에서 발견되었다는 우한폐렴확진자에 대한 내용은 가짜뉴스였고, 이를 조사하여 밝혀보니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포자는 다름아닌 고등학생들 이었습니다.

 

당시 가짜뉴스를 만든 고등학생들은 재미삼아 가짜뉴스를 만들었고 이를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정말로 수원에서 우한폐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즉 접촉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수원에서 발생했다고 뉴스가 많지 않은 이유는 수원에 거주중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원 호매실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A씨는 의왕시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수원 호매실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를 하고 있었고, 그때문에 현재 수원시 호매실동에 거주중이신 학부모님들은 발칵 뒤집힌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보육교사다보니 어린 아이들과의 접촉이 많았을 것이고, 아이들은 서로서로 접촉이 아무래도 많기에 우한폐렴이 퍼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수원시에서도 현재 대응을 하기위해 여러가지로 액션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7번째 확진자의 친인척으로서 보육교사를 하고 있는 A씨는 수원시 호매실동에 위치한 시립금호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님은 빠르게 검진을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은 임시로 휴원을 한 상태이며 건물에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접촉자와 또다시 접촉한 사람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추가적인 대책사항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는대로 대응하겠다는 수원시, 이번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가 제발 우한폐렴이 걸리지 않았길 기원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간중에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현재 감염자와 접촉을 했던 사람이 감염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또한 외출한 뒤 귀가했을 경우 항상 손을 씻고 소독을 해줘야합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등에 문제가 있으신분, 특히나 기침을 동반한 인후통이 있는분들과는 절대 접촉을 하시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깨끗하게 위생상태를 유지해주셔야합니다. 중국여행을 갔다오신분과는 되도록 접촉을 하시지 말아야합니다. 이시국에 재체기느 기침을 할 때, 입을 안가리고 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난 시선을 받으실 수 있으니 항상 기침을 하실 때에는 입을 가리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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