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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동향보고서 사망보고서 SNS 유출
배우 설리사건에 대한 동향보고서가 유출되어 논란입니다. 유출된 보고서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119구급대 활동동향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현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공식입장문을 ㅗㅇ해서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는 공식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의 보고서가 다른 소방공문원들이 있는 카톡 단체방에 공유되었고 이 문건이 계속해서 카톡을 타고 타고 지인에 지인들에게 전해지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유포가 된 것 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소방당국에서는 최초 유포자에 대해 자진신고할 것을 말하며 자진신고를 할 경우 선처를 하겠다며 자진신고를 유도했습니다.
그결과 자진신고자가 나왔고 현재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진신고한다고 자진신고를 유도해놓고 현재 사실관계에 따라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인 상태인데, 자신들이 자신들의 입으로 선처하겠다고 해놓고 자진신고를 하니 조사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는것은 책임회피로밖에 안보입니다.
마치 자진신고를 한 사람은 낚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신들이 책임을 지기 싫어서 이런 행동을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에서는 설리의 사망에 대해서 1차 신고를 받은 설리 매니저의 진술에 대해서 수사를 했고, 설리 자택에 외부인의 침입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과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주변인들의 진술 또한 설리가 우울증 증세를 평소에도 많으 보였다고 하며, 그러한 형태는 각종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과수에서 설리의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영장을 신청했고, 부검결과 사망원인에서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 등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설리의 동향보고서가 유출된것에 대해서 내용에 뭐라고 적혀있길래 이렇게 난리인가 많은분들이 궁금해하고있습니다만,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봐도 나오질 않습니다. 모자이크처리된 동향보고서만 여기저기 돌아다닐뿐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