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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재방송 시간 다시보기

 

케이블 방송에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미스터 트롯"입니다. 미스터 트롯은 남자 트로트가수들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미스터트롯이 화제인 이유는 종합편성채널이 생겨난 이후 즉, 케이블 방송에서 역대급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인데, 최근 방송된 1월 30일 미스터 트롯 5회의 시청률은 무려 25.7%를 기록했습니다.

 

화재가 되고있는 임영웅, 그리고 류지광, 임영웅이 류지광에게 승리를 거뒀고 본선 3차에 진출했습니다. 물론 미스터트롯의 화제성에 있어서 패배한 류지광 또한 얻은것이 아에 없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이번 미스트롯 5회차에서 화제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10대 아이들의 대결이었습니다. 10대라고는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의 감정표현을 보여준 남승민, 그리고 정동원 이 두사람은 앞으로 대성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에 25.7%의 시청률, 사실 미스터 트롯은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1회 12.5%를 시작으로 2회 17.8%, 3회차에서는 17.7%의 제자리걸음을 보여줬지만, 4회에서 19.3%를 기록했고 5회에서 대망의 20%를 넘긴 25.7%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 생긴 이후 다양한 채널들이 생겨났지만, 10%의 시청률을 넘기는것도 버거운 현실 속에서 공중파도 아닌 TV조선에서 25.7%라는 기록은 전체 종합편성채널들 중 역대 가장 높았던 시청률을 자랑합니다.

 

 

현재 많은 인기를 몰고 있는 미스터 트롯은 거의 매일매일 재방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TV조선과 TV조선2 채널에서 재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는 낮부터 밤까지 쭉 이어져 계속해서 재방송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최근 갑작스럽게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이전에 미스트롯을 통해 송가인이라는 엄청난 대형스타를 배출했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데뷔하며 공중파 방송에서 그것도 주말 황금시간대에 최고의 MC인 유재석이 트로트가수를 시작하며 10대에서부터 5~60대를 넘어 모든 나이대에서 트로트를 즐기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후 그 인기는 미스터트롯으로 고스란히 옮겨져온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후 SBS에서 또한 트로트 관련 예능프로그램이 제작될 예정이며, 이미 다양한 다른 종합편성채널들에서는 트로트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중년층들에게만 인기가 있을 것이라 예상했던것과는 달리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있는 트로트, 2020년은 트로트의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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