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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오브 장비 종족 공략 오라플래쉬 획득장소

 

리니지2m을 어느정도 과금하며 즐기고 있으시거나, 핵과금러인 경우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리니지2m을 무과금으로 즐기거나 도전하고계신분들에게 유용한 글입니다.

 

일단 리니지2m을 무과금으로 그나마 사람답게 플레이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정답은 바로 오브입니다. 얼마전 리니지2m에서 처음으로 신규서버인 바이움서버를 오픈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초보자 지역에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가 모였는데 그 중 거의 90%이상이 오브였다는 것을 알고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오브 클래스의 인기는 엄청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지속력 때문입니다. MMORPG의 특성상, 아니 리니지2m의 특성상 오브를 제외한 클래스는(배틀힐을 배우고 세팅이 정말 잘 되어있는 지팡이 클래스 제외) 24시간동안 자동사냥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물약을 계속해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새로 나온 창클래스도 세팅만 잘된다면 물약없이 24시간 자동사냥이 가능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희귀스킬을 배우고 어느정도 세팅이 되어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오브의 경우 일단 가장 기초적인 스킬이 힐이며, 쿨타임이 없습니다.

 

MP회복세트인 카르미안세트를 맞춰주고 장신구 또한 MP회복이 되는 아이템으로 장착해줘서 MP회복을 70정도만 맞춰줘도 자신이 사냥 가능한 적정 사냥터에서 24시간동안 물약없이 사냥이 가능합니다. 이는 내가 하루에 한두번정도만 신경써주면 24시간 사냥을 할 수 있고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다른 기타 클래스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클래스도 하루에 몇 번씩 셋팅을 해준다면 24시간동안 사냥이 가능하겠지만, 오브는 신경을 안써줘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장들도 오브를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인기가 많아지면서 오브의 필수 스킬이라 할 수 있는 오라플래쉬가 엄청나게 비싸졌습니다. 이는 새로나온 서버 뿐만 아니라 기존서버 또한 그렇습니다. 그 때문에 오라플래쉬를 획득할 수 있는 약탈자의 야영지는 작업장 및 매크로로 넘처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몬스터보다 유저가 많은상황이 되어버린것인데, 현재 리니지2m은 다중계정접속이 가능한데, 자신의 컴퓨터가 어느정도 성능이 좋다면 적게는 4~5개의 계정에서 많게는 12개의 계정까지 하나의 컴퓨터에서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게임 자체가 자동사냥이 되다보니 일명 개인작업장이라고 해서 다수의 계정을 사용하여 일반유저들 또한 작업장같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 좋습니다. 작업장을 돌리든 하나의 캐릭만 돌리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작업장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클래스가 활, 오브 캐릭터인것만을 인지하시면 됩니다.

 

 

오라플래쉬를 그래도 언젠가는 배울것이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종족은 다크엘프로 하셔야합니다. 40레벨에 주는 희귀클래스의 특수능력이 다크엘프의 경우 각성오라플래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효과는 코스트감소 효과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오라플래쉬는 MP8소모되지만, 각성오라플래쉬가 있는 경우 MP4밖에 소모되지 않습니다.

 

이는 정말 다양하게 아이템을 셋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오브캐릭터는 다크엘프를 처음에 선택합니다.

 

 

오라플래쉬는 그럼 어디서 먹는가? 약탈자의 야영지에서 오크주술사가 드랍을 합니다. 약탈자의 야영지에 보면 토템이 있는데, 그 주변에 항상 오크주술사가 리젠됩니다. 토템1개당 주술사1마리가 리젠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를 활용하셔서 토템이 2~3개 있는곳에서 자동사냥을 돌리시면 그나마 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55천원 그랜드마스터패키지를 2개 구매하셔서 오라플래쉬를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규서버의 경우 대부분 해당 패키지로 오라플래쉬를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실제 바이움서버에서 초반에 오라플래쉬가 6천다이야 이상에 거래되었음을 감안했을 때 그냥 돈주고 사는게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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