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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코로나 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사태가 점점 소강상태로 접어드나 했더니 경기도 지역 및 각종 요양병원 등 각지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개월이상 지속되고있는 코로나 사태로인해 국내 전체의 경제에도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는데, 당장 문을 닫은 가게들만 보더라도 자영업자들의 수입이 없어져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구지역은 왠만한 가게들은 다 문을 닫은 상황에서 정말 힘든 상황을 겪고있습니다. 경기도 또한 이번에 갑작스럽게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이재명 도지사는 모든 경기도민 1명당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하는데, 그 금액은 무려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이 된다고 하며, 해당 지원금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사용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이때문에 현재 2020년 2분기 경기도 골목상권에만 1조원이 넘는 돈이 풀리게 됩니다. 이로인해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골목상권의 자영업자들을 살리면서 도민 또한 지원을 해주는 좋은 취지의 사업인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지역화폐로는 사용가능한 가게가 있고 사용할 수 없는 가게가 있습니다. 때문에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 가셔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곳이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인지 한번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왠만한 가게들은 지역화폐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