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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무과금 직업 추천 7검 5셋 캐릭터

브라이21 2019. 12.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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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무과금 직업 추천 다이아 벌기

최근 오픈한 엔씨소프트의 최고의 기대작 리니지2m은 정말 충격적이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야말로 과금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과금을 하지 않으면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를 하기가 너무나도 오래 걸린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엔씨가 과금요소를 많이 넣은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엔씨는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를 얻어왔을까, 엔씨소프트에서 이런 과금요소를 넣게되는 것은 아무래도 리니지 때문입니다. 리니지는 정말 오래된 온라인 게임입니다. 최근 리마스터까지 되고 부문유료화를 선언하며 게임을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말이 부분유료화이지, 유료시스템인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없이는 사냥을 해도 경험치와 아데나를 벌 수 없습니다. 1달동안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5만원, 기존에 3만원 정액제에서 5만원 정액제로 만든 것 입니다. 정말 좋은 명분인 부문유료화 라는 것을 이용해 월 5만원으로 월정액을 사실상 올린 엔씨소프트, 정말 머리가 좋습니다.

 

이전에 리니지는 이렇게까지 과금상품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월 정액만 이용하면 어느정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과금의 요소가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고 그저 플레이를 얼마나 오래했는가 ,누가 운이 좋아서 몇검을 띄웠는가, 누가 실제 돈을 주고 어떤 아이템을 착용했는가에 따라서 캐릭터의 강함이 달랐고, 이후 즐기는 스타일 또한 달라지게 되었는데, 리니지에서 어느샌가부터 과금 요소를 리니지에 넣게 되는데, 유료게임에 과금상품을 넣어버린 것 입니다.

유료이지만 더 재밌게 즐기려면 돈을 더 내라는 식입니다. 각종 버프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만 하더라도 한달에 10만원은 넘습니다. 리니지 랭커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한달에 쓰는 비용은 5~60만원선이고,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유지한다면 이 비용은 더더욱 늘어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리니지의 과금시스템은 그대로, 아니 더더욱 진화하여 리니지m으로 옮겨갔고, 이후 엄청난 양의 매출을 올린 엔씨소프트는 정말 대박이 났습니다.

 

강원랜드 1년 매출이 약 1조 5천억정도라는것을 감안하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라는 하나의 게임으로 이미 강원랜드의 1년 매출을 이겼습니다. 왜 강원랜드와 비교를 하는가에 대해서는 리니지m을 한번이라도 플레이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리니지는 더이상 게임이 아니라는것을 말입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과가 국정감사에서 희대의 발언을 하십니다. "리니지는 사행성 게임이 아닙니다." 라는 막말을 하신 것입니다. 왜 이런말을 하셨을까, 물론 자신의 입장에서 그런말밖에 할 수 없었음을 이해합니다만, 정도껏했어야 했는데 이번 리니지2m은 장난이 아닙니다.

모든 과금요소의 끝판왕이라고 위에서 언급 한 이유는, 이미 출시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무려 738만명이라는 사전예약자, 이는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자 1위입니다. 엄청난 역대급 기록을 갱신한 리니지2m은 과금요소가 엄청납니다. 클래스, 즉 직업까지 돈을주고 뽑아야합니다. 미친확률인 0.00XX%의 확률로 영웅 클래스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확률을 계산하면 영웅클래스 하나를 뽑는데 500만원에서 천만원정도 든다고 합니다. 확률적으로 말입니다.

 

뽑기를 하면 하나씩 카드를 뒤집으며 칼을 뽑으며 클래스를 뽑습니다. 이런 행위 자체는 마치 강원랜드나 카지노에 있을법한 룰렛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777이 한번에 나오면 잭팟입니다만 잭팟은 정말 안터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런 도박장 같은경우에는 돈을 딸수라도 있지 리니지2m은 아닙니다.

만약 현금 50만원으로 영웅등급의 클래스를 뽑았다고 하면 돈을 번것이지만, 100만원이상 뽑기를 했음에도 영웅등급의 클래스를 얻지 못했다면 본전인것입니다. 이유는 현재 영웅등급의 클래스를 뽑은 계정이 약 100만원정도에 거래되고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뽑기로 혹시라도 50만원이상 쓰신분들 중 영웅이 안나왔다 하시는분들은 더이상 그만 지르셔야합니다. 계속해서 질렀다간 큰일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과금을 하지 않는 저로써는 리니지2m에 대해서 엄청난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지만, 그래도 기다렸던 게임인 만큼 과금을 하지 않은 무과금으로 진행을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무과금러들은 직업을 무조껀 활을 선택해야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리니지2m은 아데나벌기가 생각보다 쉽습니다. 6검에 4셋정도 마추게 되면 개미굴 1~2층에서 무한사냥이 가능하기에 잠들기 전에 돌려놓고 자고 일어나면 백만아데나 이상 벌 수 있기 때문에 물약값 수급은 충분합니다.

 

이후 득템을 하셔야하는데,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고급스킬, 희귀이상 아이템 등을 얻기 위해서는 미니맵을 통해서 자신이 필요한 아이템이 드랍되는곳에서 사냥을 하시면됩니다. 일단 6검의 4셋을 마추셨다면 다음 단계인 7검에 5셋을 맞추셔야하는데, 희귀템(파란색)이상 아이템을 마추기 위해서는 고급(녹색)아이템을 7검 5셋을 마추셔야합니다. 다른 무과금러분들을 보면 7검 5셋에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충분히 무과금으로 방어 100이상을 마추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보스는 엄청난 과금을 한 사람들이 독식을 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노릴 것은 일반 몬스터에게서 희귀아이템을 먹는것을 노려야합니다. 그리고 다이야를 조금씩 모아서 러쉬를 하거나 장신구를 하나 둘 맞춰나가야 합니다. 현재 리니지2m에서 무과금으로 돈을 벌기 쉬운 아이템은 생명의돌, 실렌의 징표, 각종 재료템을 고급 혹은 최고급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그리고 크로마탑 시간 충전석 등을 득템해서 파시면 됩니다.

 

필자 역시 개미굴 노가다를 통해 모인 아데나와 보석을 최고급 보석으로 만들어서 경매장에 팔고, 시간이 있을 때, 자리체 이벤트를 계속 돌면서 생명의 돌 실렌의 징표 등을 모아서 팔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매일 매일 20장씩 살수있는 젤, 데이를 무조껀 다 사놓고, 판매가 가능한 고급 아이템을 강화해서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의외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현재 인기가 많은 직업군은 활, 그리고 단검입니다. 활 중에 고급아이템인 강화롱보우는 서버마다 물론 시세는 다르겠지만 최소 50다이아 이상에 판매되고 있으니 강화롱보우가 드랍되는 곳에서 자동사냥을 돌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자동사냥을 돌리실 때는 이동반경을 20m으로 하시고, 잠수를 타야하는 상황이라면 고급이상 아이템 줍기로 선택해주신 뒤에 자동사냥을 돌리시면 됩니다. 현재 리니지2m을 가장 효과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엔씨에서 출시한 자체 플랫폼인 퍼플을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단 최적화가 잘되어 있기에 쓰기 편하고 동시에 여러계정을 운영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방법 이외에 여러계정을 돌릴 여력이 되시는분들은 마법사 캐릭으로 여러계정을 만드셔서 개미굴1층에서 무한사냥을 돌리는 것 입니다. 이러면 엄청난 아덴과 보석을 얻으실 수 있는데, 이를 전부 다이아로 바꾼 뒤에 본계정으로 옮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본계정에 다이아를 모아 뽑기를 하시거나 장신구를 맞추시면 됩니다.

 

 

현재 저는 렙 40을 넘긴 상황이고 운좋게 +8이 떠서 +8롱보우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본캐릭은 최대한 40레벨을 빨리 만드셔서 희귀클래스를 얻으셔야합니다. 이후 격전의섬을 가셔서 젤, 데이 득템을 노리셔야합니다. 현재 이벤트로 하루 20장씩 젤, 데이를 살 수 있는 이벤트가 언제까지 진행될지 모르며, 아마도 종료된 이후로 젤,데이 가격이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모인 다이아를 전부다 젤, 데이 매입에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컨텐츠가 다릅니다. 싸움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일단 무조껀 결제를 하셔야겠지만, 소소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분들 이라면 저처럼 천천히 무과금으로 하나 둘 모으시는것도 좋습니다. 관건은 40레벨을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 입니다. 보조캐릭은 개미굴에 박아두고 본캐릭은 메인퀘스트를 빠르게 진행하시다보면 1~2일내로 40은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40레벨 전까지는 정령탄이라던지, 각종 강화 버프 등을 아낌없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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