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윤택 이승윤 출연료

나는 자연인이다 윤택 이승윤 출연료

 

이시대 아버지들의 최고 예능프로그램은 바로 나는 자연인이다 입니다. 아버님들이 왜이렇게 나는 자연인이다를 좋아하실까, 실제로 집집마다 보면 아버님들은 항상 시간이 날 때, 나는 자연인이다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이미 본것이여도 상관없습니다. 본방이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시청률이 무려 4.5%가 나오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싶은 아버님들에게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아버님들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면서 인기가 인기인만큼, 메인MC인 이승윤과 윤택이 받는 출연료는 과연 얼마일까도 궁금해져 찾아봤습니다.

 

 

현 시대에 아버님들 60대가 넘거나 혹은 50대후반이신 아버님들의 경우 그들의 자녀는 대부분 결혼을 했거나, 독립을 했을 나이일텐데, 그런경우 생각해보면 이제 다키웠으니 좀 쉴때도 됬는데, 이 사회는 우리 아버님들을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자녀들이 결혼을 했건, 독립을 했건, 아니면 같이 살던 50대 이상 아버님들은 일을 하셔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힘든 삶을 살아가며, 가장이라는 무게를 견디며 살아오신 지금의 50대 이상 아버님들에게는 이제 휴식이라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때문에 다 때려치고 산에 들어가고싶다. 이런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긴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나는 자연인이다이기 때문에 아버님들은 그것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계십니다.

 

 

벌써 8년차에 접어든 나는 자연인이다는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이승윤은 첫회 촬영후에 그만하려고 했었다 합니다. 그런 마음을 정말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진이 있으니, 바로 생선대가리를 넣은 카레를 자연인이 만들어줬을때 표정일겁니다. 당시사진은 아직까지도 많은분들이 소장하는분도 있고 인터넷에 이승윤 생선대가리만 검색해도 어마무시하게 많이 나옵니다.

 

그런 그들이 처음에 받았던 출연료는 50만원이었고 이후 70만원까지 올랐었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출연료가 얼마일까를 많은분들이 궁금해했고, 검색을 해보니 자세하게는 나와있지 않지만, 예상하기를 약 500만원정도 받지을것이다 라고 예상하는글들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이승윤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윤택과 함께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명수가 한달에 얼마를 버는지 한달수입에 대해 질문을 했었는데, 이승윤은 이전에는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를 먹었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한우를 사먹을 수 있는정도라고 말을 했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승윤과 매니저의 식성을 보셨던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이 두사람은 앉은자리에서 소고기 16인분을 먹습니다.

 

한끼에 4~50만원을 넘게 쓰는것인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이런것이 가능하다는것은 출연료 500만원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승윤 뿐만아니라 윤택 또한 이승윤과 비슷하게 받는다고 하는데, 정말 힘들게 성공에 다다른 이승윤과 윤택 항상 응원합니다.